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oon Daily

노컷뉴스

문 대통령 "한반도 운명 위해 부디 국력 모아달라"

CBS노컷뉴스 강혜인 기자 입력 2018.03.12. 15:57

"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한다면 세계사적인 극적인 변화 만들어질 것"

(사진=청와대 제공)이미지 크게 보기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있음을 강조하며 국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여야, 보수, 진보, 이념과 진영을 초월해 국력을 하나로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남북 공동번영의 길을 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두 달 사이에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성공해낸다면 세계사적으로 극적인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며 대한민국이 주역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4월말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5월 중 북미정상회담이 '국가 차원에서 결코 놓쳐선 안 될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이런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 길이 옳은 길이기 때문"이라며 "전쟁이 아닌 평화를, 군사적 해법이 아닌 외교적 해법을 전세계가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리가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루려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세계가 성공하지 못했던 대전환의 길"이라며 "그래서 결과도 낙관하기 어렵고 과정도 조심스러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대북특별사절단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고 귀국했을 당시, 참모들에게 "(남북문제는) 유리그릇 다루듯이 다루라"고 말한 것의 연장선상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만이 예측 불가능한 외부적인 변수들을 이겨내고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대해 "우리 방송의 패럴림픽 대회 중계가 외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우리 방송들도 국민들께서 패럴림픽 경기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중계 방송 편성 확대를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강혜인 기자] ccbb@cbs.co.k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2017.11.14.화.188 - 동남아순방7 - 리센룽 Knight 2017.11.14 11
222 2017.11.9.목.183 - 동남아순방2 - 인니대통령회담 Knight 2017.11.09 11
221 2017.11.7.화.181 - 트럼프 방한 Knight 2017.11.07 11
220 2017년 7월 26일 수요일 78일차 - 해경첫수장 박경만 내정, 경찰청서울청장유임 Knight 2017.07.26 11
219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68일차 - 사흘간 국정구상 Knight 2017.07.16 11
218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63일차 - 창조여성장관, 세월호선체 전방경고 등 국무회의 Knight 2017.07.11 11
217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62일차 - 귀국 Knight 2017.07.10 11
216 2017년 7월 8일 토요일 60일차 - G20 3일차 - 마크롱회담, 개도국여성기업가기금, 호주총리 Knight 2017.07.08 11
215 2017년 7월 6일 목요일 58일차 - G20 1일차 - 시진핑 knight 2017.07.06 11
214 2018.09.01.토.479 - 당정청전원회의 Knight 2018.09.02 10
213 2018.07.19.목.435 Knight 2018.07.21 10
212 2018.07.12.목.428 Knight 2018.07.14 10
211 2018.07.10.화.426 Knight 2018.07.14 10
210 2018.03.15.목.309 - 청년고용 Knight 2018.03.17 10
209 2018.03.13.화.307 - 개헌 Knight 2018.03.13 10
208 2018.03.11.일.305 - 신의현 금 Knight 2018.03.11 10
207 2018.03.09.금.303 - 페럴림픽 Knight 2018.03.10 10
206 2018.01.19.금.254 - 양대노총 Knight 2018.01.19 10
205 2018.01.12.금.247 - 인천공항 제2터미널 Knight 2018.01.12 10
204 2017.11.25.토.199 - Knight 2017.11.25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