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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훨씬 강화된 北압박 중요..中 역할에 주목"(상보)

김현 기자,조소영 기자 입력 2017.07.07. 05:48 수정 2017.07.07. 05:57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이미지 크게 보기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함부르크=뉴스1) 김현 기자,조소영 기자 = 한미일 3국 정상은 6일(현지시간)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만찬 형식의 회담을 갖고 북핵(北核) 문제와 관련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한미일 정상은 보다 강력한 안보리 결의를 신속하게 도출해 내서 북한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한미일간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독일 함부르크 시내 미국총영사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만찬에서 이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장관은 "오늘 정상만찬은 지난주 성공적으로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미일 3국이 정상 차원에서 북핵 문제 관련 긴밀한 공조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만찬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북핵·북한 문제에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북핵 문제의 진전을 위한 중국 측의 적극적인 역할의 중요성을 주목하면서 이날 개최된 한중정상회담을 포함해 금번 G20을 계기로 개최되는 양자회담 및 다자회의를 최대한 활용해 중국·러시아 측과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cho11757@

 

뉴스1

文대통령-아베 총리, 첫 정상회담..한일정상 "자주 만나자"(상보)

김현 기자 입력 2017.07.07. 17:38

 

G20 정상회의 계기로 35분여간 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오후(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 시내 미국총영사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만찬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2017.7.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오후(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 시내 미국총영사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만찬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2017.7.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함부르크=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현지시간) 첫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등을 포함해 양국간 현안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함부르크 메세 A4홀내 양자회담장에서 만나 35분여간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간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6일) 밤 도널드 트럼트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함부르크 시내 미국총영사관에서 가진 한미일 정상만찬에서 만난 바 있다.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은 지난해 9월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가진 뒤 10개월여 만이다. 

두 정상간 회담에선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와 역사 문제 등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된다. 전날 한미일 정상만찬에선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회동에서 "어제 반가웠다. 시기도 좋았고, 의미있는 회동이었다"면서 "자주 만나고, 더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시내 차량 통제로 인해 이번 정상회담이 20여분 정도 늦게 시작한 데 대해 "오늘 이렇게 (교통) 통제가 많아 좀 늦어졌는데 실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게 됐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라며 화답한 뒤 "어제에 이어 오늘 만나서 반갑게 생각한다. 지난 번에 전화통화도 했고, TV에서도 자주 봬서 몇 번이나 만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문 대통령과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일한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그러기 위해선 치밀하게 공조를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회담을 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갖고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지역의 변화와 안정을 위해, 또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공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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