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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Daily

2017.11.27.월.201 - 연차, 지지율73%

Knight 2017.11.27 13:27 조회 수 : 0

아시아경제

문 대통령, 오늘 연차 휴가..관저에서 휴식 취하며 정국 구상

황진영 입력 2017.11.27. 11:19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예정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취소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연가를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취임 직후인 5월 22일 하루 연가를 낸 데 이어 7월 31일∼8월 4일까지 5일간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이날 휴가를 포함하면 취임 후 지금까지 7일의 연가를 사용해 올해 연가 14일 중 7일이 남아 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올해 연차 휴가를 다 사용할 계획"이라고 공언해 왔다. 

문 대통령은 고속버스의 대형 교통사고 등 한국형 참사의 원인을 과로사회로 지목하면서 근로시간 단축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정부가 지난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열흘이라는 최장기 추석 연휴를 만든 것 역시 문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청와대는 근로 시간 단축을 솔선수범하기 위해 직원들의 연차휴가 사용 일수를 성과 평가에 반영키로 하는 등 연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휴가가 열흘 정도 남은 것으로 아는데 연말에 쓰실 것"이라며 "휴가 문화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연말에 대통령이 연차 휴가를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난 21일자 아시아경제 칼럼 ‘과로사회와 대통령의 연차 휴가’를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도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머니투데이

文대통령 지지율 73%.. 국민의당 4.5% '창당 최저'-리얼미터

백지수 기자 입력 2017.11.27. 09:37 수정 2017.11.27. 09:49

[the300]민주당 51.8%.. 박 前대통령 탄핵, '올해의 이슈'

/자료=리얼미터이미지 크게 보기

/자료=리얼미터

지난 26일 취임 200일을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3%로 27일 나타났다. 여당도 52%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창당 이래 최저 수준 지지율을 나타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4일 5일간 전국 유권자 2521명(응답률 5.7%)에게 문 대통령 취임 29주차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4%포인트 오른 73% 지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 응답은 오차범위를 웃도는 2.8%포인트 하락해 21.4%로 집계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문 대통령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여당 지지율도 같은 기간 큰 변동 없이 51.8%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장례 시점에 유골이 추가 발견된 사실을 은폐한 사건 등 현 정부여당에 '악재'라 할 만한 사건들이 주간 발생했다. 그러나 여당 지지율도 오히려 전 주 대비 0.5%포인트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오차범위 이내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의 경우 오차범위 수준인 1.9%포인트 내린 16.4%를 기록하며 낙폭이 가장 컸다. 박근혜 정부에서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으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지지율 하락이 나타났다는 해석이다.

국민의당은 창당 이래 최저 수준인 4.5%를 나타내며 비교섭단체인 정의당과 바른정당보다도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바른정당과 손잡으려는 안철수 대표와 이에 맞선 호남 중진 의원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며 국민의당 지지율은 3주 연속 창당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지지율 5.5%을 나타냈다.

정의당 지지율은 6.1%로 비교섭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김종대 의원의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 대한 비판이 구설에 올랐지만 오히려 오차범위 이내인 1.1%포인트 상승했다.

/자료=리얼미터이미지 크게 보기

/자료=리얼미터

한편 리얼미터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CBS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1명(응답률 5.2%)에게 '2017년 올해의 이슈'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 수준인 47.6%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올해의 이슈로 선택했다. 2위는 응답자 16.9%가 꼽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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