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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Daily

2017.11.19.일.193 - 정국구상

Knight 2017.11.19 21:01 조회 수 : 0

연합뉴스TV

나흘째 일정 비운 문 대통령..지진 챙기며 정국구상

이지원 입력 2017.11.19. 20:25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나흘째 공개일정 없이 수시로 현장 상황을 보고 받으며 지진 대응에 몰두했습니다. 

동시에 여야 협치 창구인 정무수석 후임 문제 등을 놓고도 고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동남아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지진 관련 긴급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후에도 세세히 상황을 챙기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수능 일주일 연기를 제안해 결정했던 만큼 관련한 정부의 대응조치 등을 집중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진 현장인 포항을 방문하게 될 시점도 수능 이후가 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진 대응과 공정한 수능 관리를 위해 이낙연 총리를 중심으로 정부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금 현장을 찾는 것은 도움보다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수능 이후 방문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진 사퇴한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후임자를 놓고도 고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르면 이번주 초, 후임 인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연말 예산 정국에 개혁 법안, 개헌안 문제 등을 풀어낼 여야 협치 창구의 공백을 단기화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여권 내에서는 3선을 지낸 강기정·최재성·오영식 전 의원과 함께 정장선·최규성·김기식 전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 격인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승진 등 청와대 내부 이동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문 대통령은 홍종학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참모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주 중반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문 준비에도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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