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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Daily

2018.08.26.일.473 - 존 매케인 사망

Knight 2018.08.26 13:16 조회 수 : 3

문 대통령, 존 매케인 별세에 "심심한 위로"

김지환 기자 입력 2018.08.26. 13:11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고인을 애도하며 유가족과 고인을 기리는 모든 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자유를 향한 미국의 가치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다. 강인한 정신으로 병을 이겨내리라 믿었지만 이제 다시 만날 수 없게 되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고인은 한미동맹의 굳은 지지자이며 양국 간 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작년 워싱턴 방문 때는 방미 지지결의안을 주도했고 미 상원의원들과의 면담도 이끌어주었다”며 “평화의 한반도로 가기 위한 첫 걸음에 큰 힘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오직 국가를 위해 한 길을 걸었던 고인의 삶은 우리로 하여금 애국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고인이 추구했던 자유와 평화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과 우정, 따뜻한 미소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거물급 정치인인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말기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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