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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文대통령, 양승동 KBS 사장 임명 재가

서미선 기자 입력 2018.04.06. 11:13

양승동 신임 KBS 사장. 2018.3.3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양승동 신임 KBS 사장. 2018.3.3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양승동 신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양승동 신임 사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의 양 사장 임명은 전날(5일)까지였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이 경과해 이뤄진 것이다.

양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89년 KBS에 입사해 KBS '세계는 지금' '추적 60분' '역사스페셜' '인물현대사' '명견만리' 등을 연출했다. 2007~2008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공동대표, 제21대 한국PD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정부 당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사원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파면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재심을 통해 정직 4개월로 징계수위가 조정됐다.

양 신임 사장 임기는 고대영 전 사장 잔여 임기인 올해 11월23일까지 약 9개월간이다.

같은 고위관계자는 보수야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양 사장이 노래방에 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던 것과 관련해선 "세월호 유가족까지 (인선을) 찬성한다고 성명도 내고 하지 않았느냐"며 "그 이상은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연합뉴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4%..지난주보다 4%p 상승[갤럽](종합)

입력 2018.04.06. 10:39 수정 2018.04.06. 11:09

20~40대 지지도 80% 넘어..외교성과·대북대화 재개 평가
민주 49%, 한국 13%, 바른미래 8%, 정의 6%, 평화 0.3%

20180406110948001dskg.jpg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해 7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성인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오른 74%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한 17%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을 연령별로 보면 20대(84%), 40대(83%), 30대(81%), 50대(67%), 60대 이상(60%) 순으로 높았다.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14%), '북한과의 대화 재개'(13%),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9%), '개혁·적폐 청산', '대북 정책·안보'(이상 8%)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자들은 '대북 관계·친북 성향'(16%),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3%), '북핵·안보'(7%) 등을 이유로 꼽았다. 

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모두에 북한 이슈 비중이 늘어 우리 예술단의 두 차례 평양 공연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공연 관람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9%로 1위를 지켰다. 

이어 자유한국당 13%, 바른미래당 8%, 정의당 6%, 민주평화당 0.3% 순이었다.

한국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다. 지난주 평화당의 지지율은 1%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PG) [제작 조혜인]이미지 크게 보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PG) [제작 조혜인]

kong79@yna.co.kr

 

아시아경제

문 대통령 "예비역, 평화 지키고 만드는 일당백 전력"

이민찬 입력 2018.04.06. 09:29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축전 보내

20180406092928942frsn.jpg이미지 크게 보기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역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를 지키고 만드는 일당백의 전력"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국 광역시·도에서 열리는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보낸 축전을 통해 "군 복무 기간 익힌 여러분의 경험은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다시 군복을 입고 총을 드는 훈련에 참여해 준 여러분은 애국자"라며 "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예비군 창설 50주년인 오늘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했다"며 "예비군 역사의 새로운 50년, '예비전력 정예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275만 예비군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의 훈련이 보람되고 알찼다고 느낄 때 비로소 대한민국 예비전력은 정예가 되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예비역이 전투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자발적이고 효율적인 훈련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며 "국방부는 훈련 대기시간과 인도·인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스타트 훈련관리 체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실내사격장, 영상모의사격장과 같은 안전하고 과학적인 훈련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잠자리와 식사 등 생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예비군은 유사시 전력이기 이전에 일상의 민주주의와 공동체 삶을 건강하게 하는 우리 사회 주역"이라며 "예비군 훈련은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전국 예비군 훈련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는 함성이 울려 퍼질 때까지 저와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비군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킬만한 나라다운 나라,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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