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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국정비전 '정의로운 나라, 국민통합 정부' 공감대

박응진 기자 입력 2017.06.05. 14:28 수정 2017.06.05. 15:27

국정기획위, 오늘 전체회의서 논의..분야별 표어는 이견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5일 '정의로운 나라, 국민통합 정부'를 문재인 정부의 국정 비전으로 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 비전 등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국정 비전 및 프레임 TF 팀장인 김호기 기획분과 자문위원이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국정 비전 등에 관한 발제를 했다. 

김 위원은 이 자리에서 '정의로운 나라, 국민통합 정부'를 국정 비전의 단일안으로 제시했으며, 참석자들 사이에서 이견이 없었다고 한다. 

국정기획위는 당초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만든 국정 비전안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당시 선대위 기구였던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와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정의로운 나라, 국민통합의 시대'를 국정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도 후보 때 선거유세를 하면서 각 분야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국정기획위는 다만 국정 비전에 따른 정치·경제·사회·외교·지역 등 구체적인 분야별 표어를 놓고는 이날 많은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기획위 관계자는 "토론 초반이라 결론을 내기 어려웠다. 의견이 활발하게 많이 제시돼 (초안에서)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선대위는 5대 국정 목표로 Δ더 많은 민주주의 Δ더 좋은 시장경제 Δ차별 없는 공동체 Δ활기찬 분권 발전 Δ당당한 국제 협력 등을 제안했다.

관계자는 "분야별 표어를 만들어야 문재인 정부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무원들은 이를 감안해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분야별 표어가 정해지면 현재 국정기획위 분과별로 논의 중인 핵심 과제들이 배치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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