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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란 서울시 부교육감 차관 발탁 '교육부 첫 여성 차관'(종합)

신하영 입력 2017.05.31. 15:24

 

서울대 법대, 美 캘리포니아대 로스쿨 졸업
'꼼꼼한 업무 스타일'..교육부 여성차관 1호

 

박춘란 신임 교육부 차관(사진=서울시교육청)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 차관에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이 발탁됐다. 박 신임 차관은 교육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차관이다.

박 신임 차관은 1965년 경남 고성 출생이다. 진주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뉴욕 주 변호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989년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한 뒤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부터는 교육인적자원부 혁신담당관·인력수급정책과장·대학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연구지원관, 충북도 부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기획관, 교육부 대학정책관, 충남도 부교육감, 교육부 평생직업국장을 거쳐 현재 서울시 부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여성 최초 국장, 여성 최초 고위공무원 등 교육부 내에서 항상 ‘여성 1호’ 타이틀을 달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다”며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신임 장관을 보좌하면서 교육부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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