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Moon Daily

2018.03.27.화.321 - 아크부대 방문

Knight 2018.03.27 18:15 조회 수 : 1

뉴스1

文대통령, UAE 아크부대 방문..다과회로 파병 장병 격려

김현 기자,박승주 기자 입력 2018.03.27. 16:57

靑 "양국간 굳건한 국방협력 의지 표명"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완료 행사를 마친 뒤 현지 직원식당에서 양국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3.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완료 행사를 마친 뒤 현지 직원식당에서 양국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3.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아부다비·서울=뉴스1) 김현 기자,박승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아크부대를 찾아 우리 장병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1년 1월 창설한 아크부대(단장 김기정 중령)는 UAE군의 교육훈련 지원, 연합훈련, 유사시 UAE 내 우리국민 보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크(AKH)는 아랍어로 '형제'를 뜻한다.

분쟁지역에 파병된 '유엔평화유지군(UN PKO)'와 달리 아크부대는 비분쟁지역에서 국익을 창출하고 양국간 군사협력을 위한 새로운 파병개념을 적용한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날 문 대통령은 아크부대가 주둔하는 아부다비 스웨이한에서 아크부대 장병들과 함께 아크부대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부대장으로부터 현재 수행 중인 임무현황을 보고 받았다.

영상 속에는 만삭의 아내를 두고 파병을 온 부대원(박세운 대위)과 결혼을 미루고 온 부대원(이재우 대위) 등의 소개와 함께 모래폭풍 속 헬기레펠, 항공·선박 대테러 훈련 등 특전요원의 모습도 담겼다.

영상 시청 뒤 문 대통령은 장병들과 다과회를 함께 하면서 격의 없는 얘기를 나눴다.

첫 딸의 돌잔치를 앞둔 장병(심익현 대위), 3대째 군 간부로 복무하며 국가에 헌신하는 장병(박용운 소령) 등 다양한 장병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이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장병들의 숙소를 방문해 주거실태를 살펴본 뒤 전체 장병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방문행사를 마무리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한-UAE간 국방협력의 상징이자 호혜적 협력의 모범사례인 아크부대를 방문한 것은 양국간 굳건한 국방협력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parksj@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