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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청와대 간 민주당 의원들 "시계 받았어요?" 질문에 '눈물'

정은혜 입력 2017.08.26. 21:04 수정 2017.08.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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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더불어민주당 120명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대접한 가운데, 일부 의원들의 참석 후기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겼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찍은 기념사진, 오찬 차림표 등 청와대 방문 기념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님과 민주당 의원 오찬 행사.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시고 8년도 더 지나서 청와대에 왔다"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청와대 부속실장할 때 영빈관 행사준비 했었는데 오늘은 손님으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 네티즌이 초미의 관심사인 '이니 시계'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다. 전 의원은 "샘플로 조금 만들었구요. 아직 대량으로 만들지는 않았답니다. 저희도 아직 못 받았어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이미지 크게 보기

[사진 트위터 캡처]

또다른 민주당 국회의원 김정우 의원 역시 트위터에 청와대 오찬 소식과 사진을 게재했고 "혹시 시계를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 의원 역시 '눈물' 표시와 함께 "안 주던데요"라며 "이니와 맘을 맞추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청와대에서 열린 100일 보고 사회를 맡은 기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일명 '이니 시계'를 받았다. 

[사진 트위터 캡처]이미지 크게 보기

[사진 트위터 캡처]

이후, 자신의 SNS와 보이는 라디오 화면을 통해 '이니 시계'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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